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이 창업보육센터 입주(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강화한다.
‘2023 창업보육센터 운영활성화 지원사업’은 전북도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창업 및 성장을 위한 지원책으로 창업보육센터 운영 및 입주기업 사업화지원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16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진흥원이 보유한 첨단바이오식품센터의 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 지원과 바이오식품산업화센터의 GMP생산 인프라기업 지원으로 구성된 Three-Track 지원체계로 지속가능한 성장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이은미 원장은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지원 시스템으로 입주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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