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철농산물 판촉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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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철농산물 판촉 기획전 개최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3.06.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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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제철제맛 과일맛선' 기획전의 올해 첫 번째 품목으로 ‘삼례 블랙위너 수박’을 선정·판매한다.
전북도는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과 협업으로 6월 제철농산물 판촉 ‘제철제맛 과일맛선’ 할인 기획전을 8일부터 14일까지 전북생생장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번째 품목으로 선정된 삼례 블랙위너 수박은 2020년부터 재배된 신품종으로 삼례지역 환경에 특화된 품종이며 아삭한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삼례 블랙위너 수박은 농산물 우수관리시설 인증(GAP)을 받은 현대화된 선별시설에서 엄격한 당도 선별을 통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품질과 위해요소를 관리했다.
선착순 1,700개 한정 판매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주일동안 전북생생장터(freshjb.com)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1인 최대 5개 수량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12,500원)으로 구매 가능하며, 주문 익일 바로 무료 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본 할인에 더해 NH농협은행, 전북은행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생생장터(freshjb.com)와 고객센터(070-4895-1920)로 문의하면 된다.
신원식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전북생생장터 제철제맛 과일맛선 기획전을 통해 전라북도의 우수한 제철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는 동시에, 농가 및 업체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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