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여름 휴가철 앞두고 ‘고창방문의해’ 분위기 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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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여름 휴가철 앞두고 ‘고창방문의해’ 분위기 띄우기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3.06.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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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추진하고 있는 고창군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7일 고창군청 고창방문의해 추진단에 따르면 고창방문의해 거리홍보가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군민들에게 ‘고창 방문의 해’ 분위기를 띄우고, 3더 캠페인(더 친절하고, 더 청결하고, 더 안전한 고창) 관광수용태세 개선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세계유산도시 고창 관광포스터’를 주요 거리 상가 120여개소에 부착해 고창 방문의 해의 붐업(Boom-up) 역할을 톡톡히 했다.
고창을 찾은 관광객들은 “거리에 연달아 부착된 관광포스터 덕분에 올해가 고창 방문의 해임을 단번에 알게 됐다”며 “관광의 도시 고창군을 자주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방문의해 추진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고창 방문의 해 붐업(Boom-up)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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