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지자체 합동 9개 시설 방문
교육·범죄예방활동 실시
지자체 합동 9개 시설 방문
교육·범죄예방활동 실시
완주경찰서(서장 이인영) 여성청소년계는 사회적 약자 대상 성범죄 피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관내 장애인 시설(9개소)를 방문해 장애인 성폭력·학대 및 성폭력 교육 등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여성청소년계는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를 활용해 성폭력 범죄유형 및 대처방안·신고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대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이며 지속적인 예방활동 및 내실있는 점검과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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