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맞아 전주 온빛중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제28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1회용품 없는 전주 만들기’에 동참했다. 시는 전북혁신도시 엽순근린공원과 기지제수변공원 일원에서 전주 온빛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서거석 전북교육감 등 170여 명과 함께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이날 캠페인에는 ‘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들도 참여해 시민들과 캠페인에 동참한 청소년들에게 1회용품 줄이기의 필요성과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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