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순찰을 통해 도로, 취약지,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덕진구(구청장 최병집)는 최근 과동장 회의에서 강조했던 것처럼 2023년 한해 이전보다 더욱 시민에게 공감하고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덕진구는 시민의 불편사항을 찾고 해결하기 위해 ‘구 기동처리반 및 동 현장행정’을 상시 운영하고 불법 현수막 제거, 취약지 청소 등을 수시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덕진구는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유관기관 및 시설들을 수시로 방문하고 동별 자생단체, 시민들과의 잦은 교류와 만남을 통해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불편사항이 조금이라도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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