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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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3.06.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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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순찰을 통해 도로, 취약지,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덕진구(구청장 최병집)는 최근 과동장 회의에서 강조했던 것처럼 2023년 한해 이전보다 더욱 시민에게 공감하고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덕진구는 시민의 불편사항을 찾고 해결하기 위해 ‘구 기동처리반 및 동 현장행정’을 상시 운영하고 불법 현수막 제거, 취약지 청소 등을 수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습 침수지역, 건축공사 현장 등에는 정기적인 사전점검을 통하여 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매달 전 직원 현장 행정의 날을 운영하여 부서장의 부서 내 사업 현장에 대한 방문을 정례화하고 있으며 집단민원이나 복합민원이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의견을 듣고 해결하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덕진구는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유관기관 및 시설들을 수시로 방문하고 동별 자생단체, 시민들과의 잦은 교류와 만남을 통해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불편사항이 조금이라도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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