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혁신센터, 9일까지 퓨처레이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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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혁신센터, 9일까지 퓨처레이팅 참여기업 모집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3.06.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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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기술보증기금,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며, 전북센터가 운영하는 '2023년 소셜임팩트 퓨처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30개사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퓨처레이팅은 ‘퓨처(Future)’와 ‘액셀러레이팅(Accelerating)’의 합성어로 지역 간 격차를 극복한 소셜벤처 성장도약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사업은 전북지역 소셜벤처를 집중 육성하여 ESG연계 전략산업 및 친환경 임팩트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중간지원조직의 협력을 통해 소셜 임팩트를 활성화해 소셜벤처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전북권 소재 창업 7년 이내 소셜벤처 분야 스타트업 및 예비 소셜벤처로, 도외기업의 경우 협약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전북으로 이전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소셜벤처 기업 30개사는 전북센터의 1:1 임팩트 컨설팅, 중소벤처기업부 및 기술보증기금 소셜벤처 판별, 사회적가치 측정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더불어 투자유치 프로그램인 퓨처레이팅 IR 리그를 통해 선정된 5개의 우수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BM개선, 홍보, 특허 등), 성장지원을 위한 기업별 전담멘토제 및 오피스 아워 프로그램 지원, 10월 중에 있을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SOCAP 2023(미국) 선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지역청년사업팀(063-220-89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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