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6월중 정례 의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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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6월중 정례 의원간담회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06.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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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지난 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6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어 조례안 5건, 기타안건 8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획감사실로부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안을 보고받았다.

이와 관련해 의원들은 “최고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기금을 마중물로 삼아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부서와 협업해 기금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 발굴과 효과적인 컨설팅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 사업과도 연계해 기금투자계획의 평가체계 하에서 높은 등급을 받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단순히 기금 확보가 목적이 아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고 창의적인 사업 계획의 마련이 필수”라고 입을 모았다.
김영자 의장은 “올해 도입 2년차를 맞이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성공적으로 확보하고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하기 위해 집행부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적극적인 관심과 대응으로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인구위기 극복에 진정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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