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상생을 위한 ‘완전한 하모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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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상생을 위한 ‘완전한 하모니’ 공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3.05.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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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완주.전주 상생을 위한 완전한 하모니’ 공연을 연다.
오는 6월 9일 19시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주시립합창단의 혼성합창과 여성·남성 독창, 이중창으로 무대가 이뤄진다.

클라리넷 최산하의 독주 <바람의 빛깔> 곡명으로 고운 선율로 빛을 내 줄 예정이다. 더불어 완주 시니어 합창단이 참여해 <상록수>, <아름다운 내 사랑>으로 상생의 무대를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16일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추진한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6차 협약’에 의한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이 성사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 더욱 많은 문화활동을 통해 두 지역이 지속적으로 연계,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공연을 계기로 극단을 통해 주민들에게 낭독공연과 관현악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가을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완전한 하모니’ 공연 예매는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culture.wanju.go.kr)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전석 무료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문화역사과(063-290-20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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