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천년한지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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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천년한지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
  • 송미숙 기자
  • 승인 2023.05.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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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설립하고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이 운영 중인 전주천년한지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전주천년한지관은 지난해 5월 23일 개관이래로 방문객 수 3,721명, 전통한지 제조교육 6건 122회, 전통한지 국내외 홍보전시 4회, 한지관련 책자 3종 및 소식지를 발행하는 등 전주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전통한지의 계승과 보전, 문화확산을 위해 힘써왔다.
 
개관 1주년 기념행사는 5월 31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진행되며, 1주년 성과공유 전시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1주년 포토존(돌상 사진촬영 및 한지인쇄) ▲SNS 축하댓글 이벤트 ▲방문객 선물증정(200명 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전통한지의 계승과 보전뿐 아니라, 흑석골 주민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해가며 지역의 대표공간으로써 면모를 갖춰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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