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는 지난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고창군청소년수련관과 공설운동장에서 경찰서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2023년 경찰관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경찰관 체력검정’은 직장훈련규칙에 의거해 경찰관의 체력향상을 유도하고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악력, 100m 달리기 등 4개 종목에 대한 성별과 연령별 기준을 나누어 평가를 한다.
이석현 서장은 “바쁘게 돌아가는 치안현장 속에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경찰관의 체력관리는 필수이다”며 “이번 체력검정을 통해 기초체력을 진단하고 꾸준한 체력관리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경찰관으로서 지역주민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