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우체국(국장 정영한)은 지난 22일 정읍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정읍시의회 의원 17명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읍우체국이 연지동의 신청사로 이전해 정읍시민에게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보다 나은 우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리고 또한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 됐다.
정영한 국장은 “정읍우체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판로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혜숙 정읍시의회 부의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정읍우체국장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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