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농협 김문종 조합장은 지난 18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NO EXIT’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는 SNS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올 연말까지 250일간 계속된다.
김문종 조합장은 “마약 퇴치가 국가의 발전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 것이며, 마약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진안군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문종 조합장은 다음 주자로 김명철 진안건강보험공단 지사장과 손동규 진안군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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