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코스 전구간 FTX
실시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실시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익산경찰서는 10일 ‘2023 아태마스터스 대회 마라톤 경기’를 앞두고 코스 전구간 FTX(야외 기동훈련)를 실시하는 등 대비를 철저히 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72명, 10km 510명, 5km 313명 등 1895명이 참가하며 그동안 아태 조직위원회, 익산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한편 경기 당일 오전 7시30분부터 11시까지 부송동 기안아파트 사거리↔전자랜드 사거리↔새한주유소 사거리↔유스호스텔↔어양사거리↔하갈사거리까지 전 구간 통제 된다
김종신 서장은 “아태마스터스 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익산 시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드리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교통통제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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