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창업보육센터가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도내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S)등급을 획득하였다고 24일 밝혔다.

호원대학교는 매년 전라북도 지역 내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운영실적 및 성과를 점검하는 평가에서 대다수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로 최우수 등급 선정되어 창업보육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호원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260여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실시하는 창업보육센터(BI) 경영평가에서 창업보육 활성화 사업비도 지원받게 되었다.

정의붕 창업보육센터장은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창업 및 안정적 성장궤도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단계별 사업화 지원,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할 것이며, 자립적인 창업보육센터 운영을 목표로 호원대의 인적자원과 산학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 활성화 및 성공률 제고를 통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원대 창업보육센터는 이러한 실적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더 많은 보육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입주기업들과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전북의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는데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