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전현철)은 현장에서 일하는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 확산과 일상생활 속에서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4.20.(목) 16시부터 은파호수공원에서 산재 사망사고 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문화 확산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군산지청과 건설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안전·보건관리자, 안전보건공단 등이 참여하여 산업현장에서 산재 사망사고를 예방 할 것을 한 목소리로 결의하였고

이어 은파호수공원, 월명호수공원, 수동송 롯데마트, 이성당 앞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김용태 군산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개개인의 안전의식이 나의안전, 동료의 안전, 현장의 안전, 그리고 사회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안전보건이 단지 구호로만 그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