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수사 공정성 확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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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수사 공정성 확보’ 머리 맞대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3.03.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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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변호사회와 간담회, 인권 친화적 수사 인프라 구축 논의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제36대 전라북도변호사협회(회장 김학수) 임원진 및 소속 변호사들과 변호인 조력권 보장을 통한 인권 보호 등 수사 공정성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일선 수사관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학수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경찰의 수사절차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경찰 수사 과정에서 변호인의 역할에 대해 재정립하고 여러 사례를 중심으로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인권 친화적 수사 인프라 구축방안을 논했다.
김태형 서장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법제도 전반에 있어 국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권리를 제대로 구제받을 수 있도록 협회와 상호 간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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