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남선)는 지난 24일 생생마을 만들기 주민역량강화의 일환으로 2023년 생생마을 만들기 기초단계 사업에 선정된 11개 마을 리더 및 주민 35명의 선진지 견학에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마을공동체 활동이 우수한 임실 박사 골 학정 마을, 남원 노봉 혼불문학마을을 방문해 마을만들기 사업 성공의 과정 청취와 체험형 견학을 해 이를 습득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하남선 센터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로 활력이 넘치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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