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익준 완산구청장은 28일 관내 주민센터를 방문해 공공시설물 내 의무 편의시설 현황을 확인하고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최근 의회 5분발언에서 언급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특히 ▲화장실 내 장애인 편의시설 여부 ▲임산부 휴게실 내 편의시설 여부 ▲승강기 현황 등 사회적 약자가 이용중 불편을 겪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살피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부서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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