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4월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시립도서관은 ‘제1회 도서관의 날’과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4월12일부터 18일 일주일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도서관주간 동안에는 군산시민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 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립 본관 및 분관 5개소, 작은도서관 13개소에서 ‘도서대출 두 배로 WEEK’을 운영해 1인당 최대 10권의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특별기간을 운영하며, 해당기간 동안 시립도서관 온라인 전자책을 이용한 사람 중 3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깜짝 행사도 열린다.
한편,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 문화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군산시립도서관홈페이지(lib.gu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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