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노송동(동장 송해인)은 지난 24일 마을만들기협의회 및 통장 등 지역주민 30여명과 함께 새봄을 알리는 예쁜 꽃들을 심는 행사를 가졌다.
김성국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보람을 느끼고, 화사한 천사마을 노송동을 만들기 위해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솔선수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송해인 노송동장은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봄꽃의 생기를 느끼고 아름다운 봄의 첫 시작을 만끽했으면 좋겠다”며 “활짝 핀 봄꽃들을 보며 푸른 꿈과 희망을 함께 함께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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