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마을 리포터 양성과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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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마을 리포터 양성과정 교육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3.03.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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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남선)는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마을 리포터 양성과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문적 글쓰기 및 인터뷰 요령 등 마을 리포터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마을 리포터가 농촌 생활의 행복한 삶을 공유하고 서로가 나누어가는 모습을 전달해 활기찬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교육과정은 지난 21일부터 5월2일까지 총 7회의 교육으로, 글쓰기 이론과 실제, 인터뷰 이론과 실제 과정 등으로 총 20시간으로 구성돼 실시된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갖춘 마을 리포터들이 우리지역 마을의 이야기, 이웃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살기 좋은 부안의 이야기를 발굴·취재해 마을 소식지 등으로 제작해 관내에 소식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역민들의 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생생마을 가꾸기 사업, 마을공동체 미디어 육성사업,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등 주민의 삶의질 향상과 활기찬 마을을 만드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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