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국민 웃게하는 ‘소금’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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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국민 웃게하는 ‘소금’ 역할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3.03.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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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감사인권 관계관 워크숍
기본·원칙 중심 직무관리 일환
업무추진 방향 논의 소통의 장

 

 
 
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은 21일 완주군 상관면 소재 상관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일선 15개 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과 원칙 중심의 직무관리 위한 청문감사인권 관계관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올 한해 기본과 원칙 중심의 직무관리를 위한 청문감사인권 기능의 업무추진 방향을 건설적으로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2년 주요성과 분석 ‘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청문감사인권기능 혁신 방안 설명,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당부사항, 강황수 전북청장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청문감사인권관의 역할 재정립하는 등 도민의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강화해 기본과 원칙이 바로선 조직문화 구현에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강황수 청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언어사용 등 실수를 보완·개선해 나가는데 적극적인 노력과 바닷물이 썩지 않는 이유는 거대한 해류나 파도의 힘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3% 정도의 소금 때문”이라며 “오늘 참석한 청문감사인권 관계관 모두가 전북경찰 조직의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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