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느끼기 위하여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선다.
임실군의회는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12개 읍·면을 찾아가 의정발전 및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지역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열린 의회를 지향하고 실천하는 의회의 모습을 알리기 위하여 읍면 순회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성재 의장은 “주민의 생생한 현장 민심을 파악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군민의 다양한 소리를 듣는 소통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며,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느라 바쁘시겠지만 주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어 많은 의견을 제시하여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임실군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326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임실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 제정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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