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지난 9일부터 서신동을 시작으로 국회의원재선거를 실시하는 9개동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을 방문한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서신동 관계자들과 투표인력, 투표장소 등 전반적인 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했으며, 특히 각 동별 (사전)투표소 중 1층이 아닌 곳은 승강기 등 장애인 편의시설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해 선거 중 발생할 수 있는 시민불편사항 사전 제거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1년 앞두고 실시되는 국회의원재선거인만큼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공정하고 엄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직선거법’에 따라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의 명칭과 소재지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각 선거일전 9일, 10일까지 공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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