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발전 이끌 국가예산 확보 ‘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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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발전 이끌 국가예산 확보 ‘한 뜻’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3.03.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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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발전을 이끌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북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김인태 전주 부시장은 7일 부임 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2024년도 주요현안 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중점 추진사업으로 건의한 ▲구도심 재생으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금암고 일원 도시재생사업’ ▲지역생산-지역소비 체계 구축을 위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동아시아 최고 역사문화도시로 성장을 위한 ‘전주고도 지정’ ▲전주시 외곽순환 도로망 완성을 위한 ‘전주 외곽순환도로 우아~신리 연결’ ▲수소저장용기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극저온액체-고압기체 융합형 수소저장 원천기술 개발’ 등이다.

이날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성주 의원(더민당, 전주병)과 함께 한병도 의원(더민주, 익산을), 안호영 의원(더민주, 완주·진안·무주·장수), 윤준병 의원(더민주, 정읍·고창) 등 전북지역 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부처 및 국회 상임위 단계에서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김윤덕(더민주, 전주갑), 김수흥(더민주, 익산갑), 신영대(더민주, 군산), 이용호(국민의힘, 남원·임실·순창), 이원택 의원(더민주, 김제·부안), 정운천(국민의힘, 비례) 의원실도 찾아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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