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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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앞장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3.03.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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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원장 안미라, 이하 심평원 전주지원)이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시는 지난달 27일 조직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인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릴레이 업무협약의 제1호 협약기관인 심평원 전주지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심평원 전주지원은 ▲각종 회의·행사 진행 시 다회용기 사용 ▲청사 출입시 1회용품 반입 제한 ▲사무용품 구매시 재활용제품 이용 ▲환경 캠페인 및 교육에 적극 참여 등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안미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장은 “앞으로 기관을 선두로 다른 기관들도 이 협약에 참여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섰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현창 자원순환본부장은 “모든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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