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주요통신 유관기관 통신서비스 안정화에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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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주요통신 유관기관 통신서비스 안정화에 한마음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3.02.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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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파관리소(소장 신재성)는 27일 KT북전주지사 대회의실에서 전북지역 주요통신사업자(KT, SKT, LGU+)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북본부 등 유관기관 최고관리자가 참여하는“전북지역 주요통신 유관기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기관들은 통신장비 예방 점검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과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통신재난의 예방, 대응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전북지역 유·무선 통신서비스 안정화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전주전파관리소 신재성 소장은 현대의 통신서비스는 단순 의사소통, 정보교환을 넘어서 교통, 사회, 문화 등 국민생활과 산업전반에 걸친 필수 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안정적 서비스 유지의 필요성을 참석기관들에게 강조하는 한편,
전북지역의 유일한 전파·방송·통신 전문 국가행정기관인 전주전파관리소는 전파이용질서 확립과 이용자의 편익 향상을 통해 전북도민들에게 고품질의 전파·방송·통신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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