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 농업인 육성한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성)는 다음 달 7일까지 ‘제19기 농업인대학’의 채소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농업인대학은 농업·농촌을 선도할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장기교육과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지난 22일부터 3월 7일까지 입학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로 방문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에 방정희 농업기술과장은 “농업인 역량강화와 농업소득창출을 위한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농업인대학 채소과정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