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사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 구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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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사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 구호 성금 전달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3.02.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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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종구)가 지난 16일 전라북도의사회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 구호 성금(5,266만원)을 전달하였다.
지난 6일 튀르키예·시리아 일대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현지 추정 사망자는 4만2천명(2.17 기준)을 넘겼으며, 현재도 강력한 여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큰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국제적인 인도적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전라북도의사회는 도내 외국인노동자진료 지원사업, 폭설, 수해피해 구호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3월 우크라이나 전쟁 구호성금 전달에 이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현지 이재민 구호활동 후원에 동참을 원한다면 개인·단체·법인 누구든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네이버 해피빈, 계좌 송금(우리은행 1005-003-305785(예금주 : 대한적십자사)), ARS(060-700-8179) 등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 구호 활동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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