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전주를 자랑할 수 있는 홍보 거리가 많았다. 음식을 비롯해 전주만의 다채로운 맛과 멋이 있다.
그중 도서관 여행은 아주 특별한 여행으로 기록될 것 같다.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인 전주도서관 여행을 기회로 한옥마을과 객리단길을 연계하고 몰랐던 전주의 새로운 진실과 사실을 접하게 될 것이다.
전주도서관 여행이 더 여유롭고 다채로운 코스로 운영된다고 한다.
전주도서관은 전국 각지의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다.
문화적으로 전주가 전국 명소가 되는 것에 긍정적인 여론이 높다.
아울러 도서관 여행을 포함해 전주의 역사를 곁들인다면 높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언제 전주 관내 시립도서관이 12개이고 무수한 작은 도서관이 탄생했는지 놀랄 일이다. 더 많은 여행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서관 여행자들에 전주 고유의 음식을 곁들인 오찬을 즐긴다면 참여하는 여행자들이 늘어날 것이다.
여기에 기념품이 제공되고 전주 상품권이 할인되어 제공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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