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23년 군산 STAY 청년창업 주거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산 STAY 사업은 청년 (예비)창업가 및 청년창업기업의 청년직원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해 창업정착률을 높이고 창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LH 전북지사와 연계, 임대주택의 보증금 및 월 임대료를 최대 2년(24개월)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타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경우에는 입주 후 1개월 이내에 군산시로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예비창업자의 경우 사업에 선정된 후 6개월 이내에 군산시에서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접수는 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받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 후 LH 전북지사의 대상자 검증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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