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국의 태권도 우수선수단이 태권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전국태권도 우수선수초청 스토브리그 훈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태권도 성지 청정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무주군 태권도 협회 이도우 회장은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전국태권도 우수선수 초청 스토브리그에 참여하는 선수단이 무주에서 동계훈련을 함으로써 무주태권도선수단에게는 선진기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참가선수단이 지역 내 외식업소를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500여 명의 전국 각급 학교태권도 선수단과 운영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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