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향한 도약, 상호금융 명가 전북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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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향한 도약, 상호금융 명가 전북농협!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3.02.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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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상호금융 부문 시상식 가져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일 전북본부에서 상호금융 추진 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부문별 수상은 ▲순창농협(조합장 선재식) 금융자산 5천억원 달성탑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예수금 6천억원 달성탑 ▲샘골농협(조합장 허수종)·▲순정축협(조합장 고창인) 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 대출금 3천억원 달성탑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왕궁농협(조합장 배정욱) 클린뱅크 그랑프리상,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채권관리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왕궁농협의 클린뱅크 그랑프리상은 연체비율 0.2% 미만과 고정이하비율 0.3% 미만의 건전성을 5년간 연속으로 유지해야 하는 상으로 그동안 전국 1,113개 농축협중 11개 농협만이 달성했다. 전북에서는 처음 수상이다.
부안농협의 채권관리 대상은 연체 감축도 및 현상도 등 채권관리 부문을 종합평가해 전국 1위를 차지한 만큼 남다른 부안농협의 위상을 전국에 떨쳤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각 부문 달성탑을 수상한 농축협과 클린뱅크 그랑프리를 달성한 왕궁농협, 채권관리 대상을 수상한 부안농협 조합장 등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북농협 상호금융은 감동을 주는 현장지원 선순환 구현을 기치로 ‘상호금융 체크인’사업을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축협과 지역본부의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협력과 상생으로 농업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제1의 협동조합금융이 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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