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LX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4명의 입사 수기가 부문별 수상자로 이름을 빛냈다.
주인공은 LX서울남부지사 신동현(장애인채용·최우수상), 영동지사 김하람(지역인재채용·우수상), 본사 장윤성(블라인드채용·장려상), 안산지사 유보선(장애인채용·장려상)이다.
지역인재채용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하람 씨는 전북대 도시공학부 재직 시절 전북지역 이전 공공기관 멘토링을 계기로 공사 입사 시험을 준비해 합격하기까지의 후기를 풀어냈다.
LX공사 김정렬 사장과 서울남부지사 신동현, 영동지사 김하람 씨는‘수기 공모 우수상 시상식’(2월1일 서울 aT센터)에 참석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상패를 받았다.
또한 김정렬 사장은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청년 구직자와의 대화’에 배석해 구직난 해소를 위한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공사는 138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공사채용 계획·절차 등을 소개하고 구직자 상담을 위한 부스를 제공해 맞춤형 설명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