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는 지난 1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구총목로 근처와 상습 불법투기 지역 등 도심 취약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주택이 밀집된 구총목로 일대와 상습적인 불법투기 지역에 적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나선 것이다.  
황승일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많은 보람을 느꼈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