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접수 10개사 선정
온라인 쇼핑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홈쇼핑방송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우수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으로, 작년에 이은 홈앤쇼핑·공영홈쇼핑·NS홈쇼핑·SK스토아·롯데홈쇼핑 등 5개 채널사다.
신청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14일까지며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 문의 063-711-203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도내 중소기업이 한국대표업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개척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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