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시장 발걸음 시민 생활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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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시장 발걸음 시민 생활 현장으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3.01.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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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공원·하천 등 점검
업무보고·계획 꼼꼼히 살펴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청소·공원관리·하천정비·시민안전 관련 현장을 찾아 세심한 업무추진을 주문했다. 
30일 전주시 대표관광지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덕진공원과 하천 통합문화공간이 조성되고 있는 전주천 일원을 차례로 방문해 자원순환본부와 도시건설안전국에 대한 현장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먼저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에서는 청소행정 혁신, 시민 친화적 공원·가로수 관리, 정원의 산업화 및 관광자원화 등 자원순환본부의 올해 주요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또 덕진공원 호수의 생태적 건강성 회복을 위한 바닥퇴적물 준설과 관정추가 개발 등 수질개선 및 수원확보를 위한 사업들과 덕진공원 입구 전통담장길 조성사업 등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전주 도시계획 규제완화, 재난안전상황 관리 강화, 불법 현수막 정비, 가로등 조도개선 등 2023년 도시건설안전국의 주요업무계획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 덕진공원이 전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전통과 생태, 문화가 꽃피우는 한국전통정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 연말 하천종합정비계획이 수립된 이후에는 전주천·삼천 통합문화공간 조성과 하천환경개선사업 등을 예산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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