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 실무전담팀 2차 회의가 지난 27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이순택 남원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련부서 담당자들과 국토교통부, 전라북도, 항공안전기술원, 교통안전공단, (사)대한민국항공회, 대한드론축구협회에서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순택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10월에 열리는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간의 실무전담팀 회의로 차질 없는 대회 준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