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19일 전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올해 사회활동에 동참할 노인 1130명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공공형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발대식과 안전·소양 교육을 개최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역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도움 및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영배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동절기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하면서 활동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어르신들의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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