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구석구석 ‘행복 완주’ 힘쓴다
상태바
설 맞아 구석구석 ‘행복 완주’ 힘쓴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3.01.17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署 삼례파출소, 명절 전
빈틈없는 치안활동 적극 전개
“주민 안전확보 365일 필수”

 

 

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는 설을 앞둔 요즘 주민이 공감하는 우려장소에 대한 집중 정밀진단과 연계된 예찰거점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삼례파출소 소속 전 경찰관들은 무한성실과 책임의식을 갖고 주민의 입장을 고려한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  

10개리 70개 마을로 이루어진 읍 지역임을 중심으로 삼봉신도시 아파츠단지, 대형마트와 우체국 등 금융기관, 삼례시장(3, 8일 5일장), 원룸촌, 편의점, 외국인 근로자 등 경찰력이 필요로하는 곳이라면 주야불문 실시간 진출 치안여건상 정밀진단에서부터 연계된 예찰활동에 이르기까지 빈틈없는 명절치안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사회적약자에 대한 1:1식 대화나눔을 통한 치안해법 제공은 물론 관련기관단체와의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도 짜임새있게 진행중이다.
주민들은 “명절이 코앞에 다가왔는데 삼례파출소 경찰관들이 연초부터 마을마다 들러주고 살펴주니 든든하고 어느지역 이상으로 안전한 설날 될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태석 삼례소장은 “명절전후를 비롯 주민의 안전확보는 365일 필수임을 명심 온 성심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종삼 서장은 “온 가족이 만남의 시간 갖는 설날이 따스하고 안전함이 확보되는 순간순간이 되도록 가시적 경찰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