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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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실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3.01.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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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설 연휴기간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총 788여명의 인력과 소방차량을 비롯한 장비 32대를 동원해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 강화 ▲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 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대비 긴급 출동 대응태세 확립 ▲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라명순 소방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한발 앞선 예방활동과 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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