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 순경 손유미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나날이 발전하고 교묘해지면서 ‘변종 보이스피싱’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수법은 대면편취 사례, 정부기관 사칭, 대출빙자, 자녀 납치 등으로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내용이다. 초기의 김미영팀장 같은 스팸문자 사기에 비하면 많이 발전된 사례이다. 지금 현재도 수법은 날로 진화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소중한 재산을 노리고 있다.
보이스피싱은 주의를 기울이고, 작은 것도 의심하면 당할 위험이 적어진다. 그러므로 ‘변종 보이스피싱’ 내용을 보게 되면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세히 읽어봐야 한다. 위의 수법을 숙지하고 변종 보이스피싱에 당하지 않도록 하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