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수,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 전북현대 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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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수,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 전북현대 관계자 격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12.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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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가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 역할을 한 전북현대 관계자 격려에 나섰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전날 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허병길 전북현대모터스FC 대표이사와 김상식 전북현대FC 감독, 대한민국 축구 전 국가대표 주장인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카타르월드컵에서 전북현대 출전 선수는 공격수 조규성과 미드필더 백승호·송민규, 수비수 김진수·김문환, 골키퍼 송범근 등 총 6명이나 된다.
이 중에서 공격수 조규성이 2골을, 미드필더 백승호가 1골을 각각 넣는 등 전북현대 출전 선수가 16강 진출의 주역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북현대모터스FC는 지난 1994년 12월에 창단한 이후 K리그 8회 우승, FA컵 5회 우승, AFC챔피언스 리그 2회 우승 등 국내 프로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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