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 쉴랜드가 전북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유니크베뉴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으로부터 현판 수상과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군은 지난 9일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린 ‘2022 전북 TRAVEL & MICE DAY’에 참석해 현판과 표창을 받았다.
2021년 전라북도 유니크베뉴로 선정된 순창쉴랜드는 지난 10년간 건강과 힐링을 테마로 차별화된 치유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숲속 치유 명상관, 쉴스튜디오, 치유정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를 갖춰 명실상부 전북을 대표하는 유니크베뉴로 성장해 오고 있다.
순창군 건강장수사업소 김인숙 소장은 “쉴랜드를 전라북도 유니크베뉴에 머물지 않고 치유와 건강, 연수와 체험을 선도해 가는 전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마이스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