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유도선수단이 지난 5~8일(4일간)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여자일반부 단체전 우승 등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선수단은 5명(-48㎏급 박은이, -57㎏ 서수빈, -63㎏ 전예지, 70㎏급 이예원, -78㎏ 김아현)의 선수가 여자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도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노형수 고창군 부군수는 “선수들이 군민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훌륭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2023년에도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 더욱 향상된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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