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테크, 도교육청에 마스크 100만장 기부
상태바
주현테크, 도교육청에 마스크 100만장 기부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12.05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주현테크㈜(대표이사 이정안)로부터 덴탈마스크 100만장을 기증받았다고 5일 밝혔다.

주현테크㈜ 이정안 대표는 지난달 전북교육청을 방문해 1억 원 상당의 덴탈마스크를 기증하고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주현테크㈜의 덴탈마스크 기증은 학교 방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안 대표는 “겨울철을 맞아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도내 학생들이 좋은 마스크를 쓰고 건강하게 학업만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현테크㈜는 목화솜, 향균 필터 등 자체 기술로 여러 기능성 마스크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환경문제로 인해 100% 생분해되는 마스크를 개발해 국민들의 건강은 물론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기업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