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집회시위 시민 불편 최소화 교통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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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집회시위 시민 불편 최소화 교통관리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2.11.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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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가용경력 최대 배치
정상 통행 방해 무단주차차량
경고·견인조치·운송 지원 등

 

군산경찰서(서장 강태호) 교통관리계는 지난 24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화물연대 전북본부 총파업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관리계는 교통 가용경력을 최대로 배치해 중점 보호시설 인근 거점 근무 및 순찰 근무를 실시하며 ▲정상 통행을 방해하는 무단주차 화물차량에 대한 경고 및 견인 조치 ▲비노조 차량 운행방해 행위가 있을 시 순찰차 에스코트를 통한 정상 운송 지원 등 신속한 조치로 차량 통행로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태호 서장은 “앞으로도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며, 교통소통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에스코트 지원 등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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