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구석구석 예방치안활동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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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구석구석 예방치안활동 ‘엄지 척’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11.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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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삼례파출소
주민친화 예방활동 전개
가가호호 방문 안전 유지

 

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의 보다 안정된 삶 유지를 위해 마을 깊숙이 찾아다니며 예방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례읍은 도농복합형 지역으로 이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프로그램을 발굴 실질적 주민친화형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인 요즘 절도,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예방과 중요교통사고 제로화, 사회적약자 보호 등 주민 맞춤형 경찰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은 “삼례파출소에서 경찰관들이 일일이 집까지 방문해서 치안정보도 전해주고 말 못할 사연도 수렴해서 해결해 주려고 노력하는 등 그 어느때보다도 안심이 되고 따스한 연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태석 삼례소장은 “삼례주민의 안전확보 유지가 가장 소중한 치안요소임을 명심하고 삼례파출소 전 경찰관이 무한책임과 성실의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쏟겠다”고 전했다.
박종삼 완주서장은 “주민들에게 마음 담긴 치안활동 전개는 기본 필수이고 무신불립의 자세로 연말연시 치안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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