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26일 무주 반디랜드 일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품愛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힐링캠프는 가족관계 개선 및 아동의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가정 중 가족여행의 기회가 부족한 10가정 총 3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평소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었는데 가족힐링캠프를 통해 자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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